[이시각헤드라인] 8월 4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범행 전날도 방문…서현역 난동범 영장신청 예정<br /><br />14명을 다치게한 '서현역 흉기 난동' 사건 피의자가 범행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찾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경찰은 오늘 중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■ 교사 흉기 피습…신림역 난동범 사이코패스 진단<br /><br />대전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체포됐고, 서울의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한 남성이 흉기를 가지고 다니다 잡혔습니다. 지난달 '신림역 흉기 난동' 사건 피의자 조선은 진단 검사에서 사이코패스로 분류됐습니다.<br /><br />■ 사상 첫 경찰 특별치안활동…"흉기난동은 테러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'서현역 흉기 난동' 사건을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로 규정하고, 초강경 대응을 지시했습니다. 경찰은 사상 첫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고, 흉기 소지 의심자에 대한 선별적 검문 검색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■ "잼버리 대회에 생수·냉방 버스 무제한 공급"<br /><br />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냉방 버스와 시원한 생수를 공급하는 냉장·냉동 탑차가 무제한 공급됩니다. 정부가 참가자 안전 관리에 예비비 69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.<br /><br />■ '돈봉투' 윤관석·이성만 영장심사…구속 갈림길<br /><br />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'돈 봉투' 살포 의혹을 받는 윤관석·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됐습니다. 두 의원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.<br /><br />#이시각헤드라인 #주요뉴스 #뉴스워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